티스토리 뷰

내 상품이 팔릴 상품인지 확인하는 법 (아직대행사 맡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성공한 쇼핑몰 사장들과 마케터들로 구성된,

'마케팅 사장 집단' 마사집입니다.

 

 

'마사집'에 광고 문의를 주시는 업체 대표님에게 종종

아직은 대행을 맡기실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님의 소중한 시간과 광고비를 지켜드리려는 선택이며

 

 

다시 찾아주셨을 때  "더 믿고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라면,

지금 매출이 욕심에 못 미치고, 더 팔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불만족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행사에 맡긴다고

과연 매출이 갑자기 오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높은 확률로 광고비와 대행비를 둘 다 날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대행을 맡겨야 손해를 보지 않을까요?

 

 

오늘은 광고 대행사에 내 광고를 맡기기 전에

광고 대행사에 맡기면 내 상품이 더 잘 팔릴지

아니면 광고비랑 대행비만 날릴지

 

미리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상품이 팔릴 상품인지 확인하는 법 (아직 대행사 맡기지 마세요)

 

 

 

 

순방문자수와 전환율을 보세요.

 

*순방문자수는 내 사이트에 들어온 사람 명 수입니다.

*전환율이란 쉽게 말해 나의 '설득력'입니다. (순 방문자 100명이 들어왔을 때, 몇 명이나 나의 제품에 설득되어 구매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아래 리스트를 따라 순방문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호스팅 사이트(cafe24, 고도몰 등)에 접속하세요.

 

 

2)  웹로그 > 접속 통계 > 일 '순 방문자'수를 확인하세요.

(cafe24 기준이며 다른 모든 호스트사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여기에 뜨는 일 순 방문자수가 몇 명인가요?

 

 

 a) 순 방문자 0~100명 이하

 

순 방문자 수가 200명이 채 되지 않는데,

제품이 팔릴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쇼핑몰 평균 전환율은 0.5%입니다.

(잘 되는 쇼핑몰만 놓고 봤을 때는 3% 이상)

 

즉 평균적으로 200명이 내 상품을 봤다면,

하나는 팔려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인스타를 통해서든 직접 광고를 해서든

유입을 200명 이상 발생시켜서 내 제품이 1개라도 팔리는지

관찰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꼭 하루에 200명이 들어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며칠에 걸쳐서 몇 백 명이 들어왔을 때를 기준으로

상품이 하나라도 팔리는지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b) 순방문자  100~200명 이상

 

만약 일 순 방문자수가 100명가량이 넘는데

제품이 팔린 적이 없다고 한다면,

 

대행사를 써도 큰 효과는 없을 겁니다.

 

 

1) 제품

2) 사진

3) 사이트

4) 가격 등 나의 오퍼(offer)

 

 

이 순서대로 전반을 검토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광고를 잘못 돌려서 제품이 안 팔린 경우도 있지 않냐"

 

 

네 물론, 광고를 잘못 세팅해서 팔리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제품과 사진은 '잘못된 세팅'에서도 판매가 일어납니다.

 

 

내 사이트에 200~300명이 들어왔는데 하나도 팔리고 있지 않다면,

광고의 잘못은 아니라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행사는 이렇게 제품이 꾸준하게 몇 개라도 나가고 있을 때.

즉, 내 상품이 사람들 눈에도 예쁘고 사고 싶은 상품일 때

그 점검을 완료한 후에 맡기셔야 낭비를 막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드리겠습니다.

 

1. 유입수를 보고 순 방문자가 너무 적다면,

내 상품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다고 가정하시고 작은 돈이라도

광고를 돌려보시거나, 인스타 등으로 유입을 발생시켜

조금이라도 팔리는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 내 사이트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데 팔리지 않는다면,

내 상품, 사진, 사이트, 가격 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행 상담을 할 때 사이트는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광고를 돌려주겠다는 대행사는 1차적으로 의심하세요.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저랑 함께 하실 수는 없기에

다른 대행사에 광고를 맡기기 전에 '내 상품이 광고하면 팔릴지'

미리 알아보시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사집'이 결과가 나와야 대행사도 돈을 버는

'성과 기반 시스템'을 만든 이유입니다.

 

대행 서비스가 아니라 '매출 성장'을 판매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 상품이 팔릴 상품인지 확인하는 법 (아직 대행사 맡기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문의: mktceogrou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