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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케팅사장집단, 마사집입니다.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내고 2024에 들어왔습니다.

올해도 성공을 향한 걸음 더 빠르게 가시라고

대행사의 '스마트 스토어 페이스북으로 광고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 스토어를 메타로 광고하기 어려워 하는

이유는 스마트 스토어에 픽셀을 심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픽셀이 심기지 않는 다는 것은

광고가 계속 돌아가면서 어느 광고에서 판매가 되었는지를

모른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구매 전환 광고를 돌려서 누군가 구매를 한다고 해도

메타 입장에서는 구매가 발생 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정보를 반영해서

발전하는 메타 전환 광고의 입장에서는

광고 최적화가 될 수 없고

머신러닝 또한 당연히 돌아갈 수 없습니다.

자 우선 한 가지를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픽셀을 설치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번 방법

내 스마트스토어에 들어가면 뜨는

팝업에 픽셀 코드를 숨기듯 입력해서

누가 광고에 들어왔는지를 측정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하면 광고를 누르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추적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비록 그 사람들이 '들어왔다는 사실'만

알 수 있어서 그 이후 행동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는지, 실제로 구매를 했는지 등

행동은 추적을 못 하기 때문에

그냥 광고를 하는 것보다는 겨우 조금 나은 수준의

타게팅을 할 수 있는 것에 그치는 방법입니다.

2번 방법

많은 분들이 활용했던 또 한 가지 방법으로

스마트 스토어로 들어오기 전에 거치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있었는데요.

스마트 스토어로 가려면 사이트를 거쳐야 하는

페이지에 픽셀을 심어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트래킹을 할 수 있었죠.

3번 방법

2024년 기준 최근 나온 방법도 있습니다.

네이버와 제휴를 맺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며

전환 광고로 구매 추적이 가능하다는 업체들이

쓰는 방법인데요.

사이트(미니샵)를 하나 더 만들어서 거기에 픽셀을 심고,

고객이 미니샵 > 스마트 스토어 진입하면

API를 통해 해당 고객에게 미리 라벨링을 하고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가 일어나면

고객의 라벨을 보고 구매정보를 픽셀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위 방법보다는 체계화된 방법이지만 하기와 같은 단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1) 매칭률이 낮다.

- 구매자를 정확한 데이터로 매칭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광고 효율이 자사몰보다 하락할 수 있습니다.

2) 정확한 타게팅은 불가능하다.

-결제 시작, 장바구니 담기 등은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사타겟의 제한적인 활용, 리타게팅의 제한된 활용이 있겠습니다.

3) 해당 광고를 통해 구매하기 까다롭다다

-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해당 광고를 본 사람들이

광고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와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구매 직전에 다시 네이버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4)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달 이용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모든 방법이 메타에서 제공하는 타게팅

기능을 전부 활용할 수는 없는 아쉬운 방법들이고

이 방법으로 리타게팅을 한다고 해도,

결국 구매를 위해 최적화 하지 못 하기 때문에

광고비만 낭비되기 일수입니다.

이렇게 오픈 마켓에 픽셀을 심기 어려운 이유는

네이버는 결국 네이버의 검색광고를 쓰게 하고

자체의 SEO를 통해서 판매자와 구매자들의

판매부터 구매 프로세스 전반을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진행하고

또 머물게 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은근한 경쟁 구도 때문에

메타 광고를 위한 픽셀 스크립트를 만들어주지 않고,

또 메타 광고를 이용하려는 편법들을

허용하지 않으며 제재하기도 하는 것이죠.

즉 네이버 기준에 맞춰서

안전한 운영을 하려면,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이 방법만을 활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 방법을 쓰고 있고,

이 방법으로 카테고리 1등으로 수십억

매출을 발생시키는 업체들도 저와 함께 했으니

검증이 된 안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세팅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바로 UTM 파라미터를 통한 광고 트레킹

혹은 NT 파라미터라고 불리는 것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우선 원리는 이렇습니다.

메타 광고의 URL (즉 랜딩 페이지를) 넣는 곳에

내가 구성한 나만의 URL을 만들어 넣어서

내 광고를 보고 스마트 스토어로 간 사람은

이 URL을 썼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 내에서

유입 URL을 통해서 메타의 광고 중 무엇을 보고 왔는지,

A 광고를 보고 구매를 했는지 B 광고를 보고 구매를 했는지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 링크를 통해 제가 드린 엑셀을 열어보세요.

UTM 파라미터 생성 엑셀 다운로드

왼쪽부터 상품 URL / 캠페인 / 광고 세트 / 광고(소재)

그리고 상품명이라는 열이 있습니다.

첫 번째 상품 URL 칸에는 내 스마트 스토어에서

광고하고 싶은 상품의 URL을 복사해서 넣어줍니다.

여기 아래 보이는 URL 형식 참고하세요.

< https://smartstore.naver.com/스토어명(예시)/products/상품번호(예시) >

그 다음은 내가 메타에 만든, 해당 상품을 광고하는

캠페인 이름,

메타 캠페인 이름을

엑셀 '캠페인 이름 넣는 곳'에 넣기

그 다음은 광고 세트의 이름

메타 세트 이름을

엑셀 '광고 세트 이름 넣는 곳'에 넣기

다음 칸은 광고의 이름

메타 광고 이름을

엑셀 '광고 이름 넣는 곳'에 넣기

마지막으로 해당 광고의 상품명을 칸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우측 출력값에

URL이 하나 생기는데요.

생성된 URL

그 URL을 자세히 보시면

내가 방금 입력한 캠페인, 세트, 소재 그리고 상품명이

반영된 URL이 완성되었을 겁니다.

이 URL을 메타 광고의 랜딩 페이지로

지정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내가 이름을 정한 링크를 통해서

광고를 하고 이 링크를 통해 유입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센터 - 통계 - 마케팅 분석

-사용자 정의 채널로 들어가서 보신다면

정확히 어떤 캠페인의 어떤 세트의 어떤 광고를 통해

들어왔고 어디서 판매가 났는지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캠페인은 목적은 픽셀이 심기지 않으니

구태여 CPM이 더 비싼 전환, 구매 캠페인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트래픽 캠페인으로 세팅을 하시고

'광고 세트별 예산'으로 운영을 하시며

구매가 잡힌 광고 세트는 예산을 수동으로 조금 더

편성을 하고

성과가 없는 캠페인은 꺼 주시면서

하루하루 수동으로 구매가 잡히는 것들만

남기면서 최적화를 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의 단점은

유입이 한번 끊기면 다시 살리기 어렵다는 점이 있는데요.

이제부터 메타 광고를 활용해서 유입을 만들고

판매를 만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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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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