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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케팅 사장 집단입니다.

인스타그램 광고하는 법 찾고 계셨나요?

상품 개수가 적은 업체 ex)

건강 기능 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기능성 화장품

자체 제작 의류/ 잡화

vs

상품 개수가 많은 업체 ex)

사입 + 제작 의류 /잡화 업체

리빙 인테리어 용품

각각의 인스타그램 광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 상품이 적을 때 vs 많을 때 타겟 방법

인스타그램 광고, 상품이 적을 때 vs 많을 때 타겟 방법


대부분의 블로그 글들과

더 나아가 많은 대행사들은

상품의 개수가 많은 업체와

상품 개수가 적은 업체들의

광고 방법에 구분이 없이

뭉뚱그려 광고를 진행합니다.

하물며 상품의 가격대가 달라도

광고하는 타겟이나 광고 소재가 바뀌어야 하는데,

상품의 종류나 개수에 구분 없이

광고 방법을 동일하게 하면,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광고의 온전한 성과를

낼 수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선 상품 개수가 적은 업체들입니다.

ex) 비스포크로 유명한 Stefano Ricci

만약 내 쇼핑몰이 상품을 주기적으로

낼 수 없는 업종이라면,

사실 광고 난이도는 2~3배 정도 상승합니다.

상품이 많은 업체는

터질 상품을 찾을 기회가 있지만

상품이 적은 업체는

있는 상품을 터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방법은 당연히 있습니다.

1) 오픈 타게팅은 절대적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벌써 감이 오신 분들도 있으 실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내가 상품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서

광고 피로도를 낮추거나

사람들에게 계속 다른 이미지를 부여할 것이 아닌데

오픈 타게팅으로

'아무에게나'

'랜덤하게'

광고를 하기 시작하면,

누구에게 내 광고를 보여줬는지

누구에게 내 광고를 안 보여줬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리타게팅이 점점 힘들어져

ROAS가 300~400 나오는 매출의 핵심

리타게팅 타겟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광고를 접하고 나에게 관심 있는

리타게팅 해야 하는 타겟과

랜덤 타겟의 데이터가 섞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네"

리타게팅이 초반에 광고 효율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잘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왜 잘 나올까요?

이걸 이해하시면 페이스북 광고를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훨씬 잘 알고 계시는 겁니다.

상위 0.1%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오픈 타겟이

초반 효율이 잘 이유는 바로..

내 피와 살이 되는 '리타게팅' 모수가

일반 타겟과 뒤섞여서

마구마구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되면 리타게팅 모수가

금방 피로도를 느끼게 되고

나중에는 내 광고를 본 사람 안 본 사람

구분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중~고수분들'은

아래 글도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픈 타게팅 리타게팅 나만 안되는 이유 (클릭)

이런 이유 때문에

제품 개수가 적다면,

2) 리타게팅 캠페인과

내 광고를 처음 보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각기 따로" 운영하면서

내가 어떤 타겟에게 광고를 했었고

어떤 타깃에게 광고를 안 했었는지

기록을 하고 각각 비용 조정을 해야 합니다.

소재만 바꿔주는 것은

장기전으로 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고객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해서 대표님이라면,

애초에 관심이 없던 상품에 사진만 바꿔서

2번 3번 보여준다 해서

안 살 상품을 점점 사고 싶어질까요?

이래서 '타겟'에 집착하고

안 살 사람이 누구였는지 기억하고

나에게 관심을 줬던 사람(리타게팅 모수)이

누구인지 기억해서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광고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전체 모수가

2,000만 명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많아 보여도 1년 2년 광고하면 끝나 버립니다.

같은 상품으로 계속 팔 수 있으려면

이 2,000만 명의 타겟을 잘게 쪼개서

3) 섞이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다음, 상품 개수가 많은 업체들입니다.

출처: wiki

상품의 개수가 그냥 '많다'라고 하면 모호하니

신상 주기가 1년에 한두 번 이상 있고

상품이 전반적으로 교체도 되는 업체로 한정하겠습니다.

이런 업체의 경우 사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상품이 바뀌기 때문에

오픈 타게팅을 해도 타격이 적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장기적으로 가면 리타게팅 모수가 모호해지기 때문에

1년 이상 or 하루 30만 원 이상 광고하실 거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상품이 적은 위 업체들보다는

터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찾기 위해

상품을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팔기가 훨씬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제고를 운영하셨으니

당연히 이점도 있어야겠지요.ㅎㅎ)

그래서 일부 대행사들은

이런 쇼핑몰들만 맡아서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상품이 많다고 해서

상품 전부를 광고하시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각각 소재를 테스트하기에는

광고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광고할 수 있는

슬라이드형 광고 위주로 쓰시고,

잘 팔린 업적이 있는 상품을

Hero product(히어로 상품)으로 선정해서

Hero product = 쉽게 말해 베스트셀러

그걸 메인으로 협찬, 광고를 진행하여

브랜드의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세요.

여기에도 파레토 법칙 (8:2법칙)이 적용됩니다.

즉, 20프로의 상품이 80프로의 매출을

견인하게 되기 때문에 그 매출을 견인할

상품을 개발하고 분위기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대행사의 입장에서

상품이 많은 업체들을 광고하기가 더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업주분들의 입장에서는

적은 상품으로 운용하는 것이

제고 부담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각각 전략에 맞게

광고하는 방법을 알고 있느냐가

광고 대행사를 전정하거나

혹은 직접 광고를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광고, 상품이 적을 때 vs 많을 때 타겟 방법>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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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mktceogroup@gmail.com